
0 첨부한 건, 어제 친구네 집에 고기를 사 들고 걸어가던 도중 발견한 어느 집 대문 앞 경고문. 너무 절절하다 못해 험악하기가 이를 데 없는 그 강렬한 문장 앞에서 나는 발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확실히, 아직도 개똥을 길바닥에 싸지른 채 치우지도 않고 다니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 킁!
1 확실히 몸이 축난 건지, 빨리 피로해지고 쉽게 지치는 것 같다. 올여름은 이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덥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얕볼 수는 없는 모양이었나. 확실히 사전적인 의미로 축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말이 가장 맞을 듯하다. (…후! 이참에 살이나 좀 쪽쪽 빠져주지;;)
2 최근, 주위에서 다이어트 및 몸만들기에 돌입하는 지인들이 많아졌다. 원래 그거는 여름이 오기 전에 더 활발해지는 거 아니었나?;; 쿨럭! 어쨌든, 그들의 열기에 나도 영향을 받아 몸만들기는 이제 와서 좀 무리고, 그동안 꾸준히 불려왔던 살을 좀 빼기 위해 헬스클럽에 다니려고 생각한 찰나. ……여름방학 및 여러 요소가 겹쳐 엄청 바쁘게 돌아갈 것만 같은 헬스클럽의 풍경이 눈앞에 선한 것이다. ──하여, 9월부터 다니기로 했음. 쿨럭;
3 종종 들리는 소설 카페가 있는데, 신경질 나서 콱 탈퇴해버렸다. 약 1년 정도 활동했는데, 그간 꾸준히 운영자에게 건의도 해보고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해보기도 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더라. 세상에, 나는 소설 같은 장문의 글을 읽어야 하는 곳에서 배경을 새까맣게 해놓는 불친절한 장소는 그곳이 태어나 처음이다. 거기 운영자는 스스로 그런 걸 느끼지도 못하나? 난 거기서 짧은 글만 읽고 바로 나와도 눈앞이 하얗게 점멸되듯 하다 다시 돌아오는데, 그 충격을 느끼지 못하는 건가?; 내가 이상한 거야? 아니, 상식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는 눈에 상당히 무리를 주는 조합 아닌가?
오히려 내가 이상한 놈이 된 것 같은 기분에 그냥 탈퇴했다. 쯧.4 최근에 반짝, 하고 떠오른 게 있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살을 덧붙여서 다시 글을 써보고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헤매고 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난잡해서 눈물이 눈앞을 가려. 으어엉!! 한약 덕을 조금이나마 본 것인지 몸 상태도 나름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고, 더불어 집중력도 상당히 호전된 것 같다고 해야 할까. 난 자꾸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건망증도 꽤 심해져서 그냥 뇌의 노화가 참 빨리도 진행되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몸 상태가 삥뽕해서 그렇다는 말에 어이상실.(…) 몸이 다시 좋아지면 집중력이나 건망증 상태도 다시 좋아질 거라는 말에 꽤 큰 희망을 걸고 있다. :D
5 사실, 이번에 컴백(…)하면서 누리사랑방에 조그마한 변화를 줬는데, 말한다는 걸 깜빡했다. 나중에 사이드 메뉴도 좀 손보고 제대로 업데이트 보고로 올릴까 했지만, 그래도 미리 말해두는 게 나을 듯해서. :D 다름이 아니고, BBCode를 적용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사용법은 [이쪽]에서 봐주시고(설명하기 귀찮습니다아아아;;;;), 댓글 달 때 유용하게 이용해주시길. 일단 귀찮아서(콜록) 버튼바까지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적당히 시간을 내서 그것까지 친절하게 설치를 해볼 예정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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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컴맹인 저는 설명법 봐도 잘 못쓰겠어요
으허허. 조금만 참아, 버튼바 설치할게.(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