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딜레탕트/창작의나날'에 해당되는 글 4

  1. 2009/08/27 푸른달빛 ∥연재∥ 에우산시아의 눈물, 드디어 제목을 정하다! (2)
  2. 2009/08/09 푸른달빛 ∥잡담∥ 제목 정하는 게 제일 어려워 (4)
  3. 2007/03/13 푸른달빛 ∥잡담∥ 등장인물 설정을 하는데… (12)
  4. 2007/01/06 푸른달빛 ∥자작∥ 새로운 소설 설정:지도 (10)
 
 
 
 


 연재주기는 지극히 느리기 짝이 없지만(건필신과 연참신이여 내게 강림하소서!!), 요즘 조금씩 글을 다시 쓰고 있는데, 오늘까지 그 글은 ‘제목 미정’이란 제목 아닌 제목을 달고 연재가 됐었다. 내 누리사랑방과 모 지인 사이트 단 두 곳에서만. :D 어쨌든, 글을 쓰면서 머리 한구석으로 계속 고민했던 그 제목!!

 ──드디어 제목을 정했다!!

 

 사실, ‘에우산시아’가 중요한 키워드이기는 해도 내가 만들어낸 고유명사이다 보니, 처음에는 대뜸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을까 봐 조금 망설였다. 제목은 아무래도, 딱 보고 ‘아!’ 해야 하는 느낌이 들어야 하니까. 근데, 제목에 내가 만든 고유명사가 들어가면, 나 혼자 ‘아~’ 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계속 고민했는데, 그냥 일단 ‘가제’라 치고 이걸로 정했다.

 ……헌데, 정해놓고나니 또 ‘눈물’이 문제구나. 어떻게 보면 이것 또한 사전적인 의미의 눈물이 아닌, 다른 의미로 쓴 건데 조금 고민이다. 제목에 ‘눈물’이 들어갈 만큼 슬픈 장르도 아니고.() 한마디로, ‘에우산시아의 눈물’이란 것 자체가 이 글에서는 어떠한 고유명사나 다름없는데, 이걸 나만 알지 처음 제목을 접하는 사람들이 어찌 알겠는가?? ──이 부분이 조금 답답하다.

 하여간, 제목 정하는 거 참 어렵다. ㅠㅠ 어째 글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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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7 13:16 2009/08/27 13:16

 이렇게 평범하게 글을 쓸 때조차 제목이 필요하다니. 뭐, 누리사랑방 쪽이야 영 쓸만한 제목이 없을 때는 그냥 당일 날짜만 쓱싹 적어주면 간단하게 끝나지만(무책임해도), 소설 같은 경우엔 진짜 제목 붙이기가 참 어렵구나;; 요즘 겨우겨우 조금씩 써나가는 게 있는데, 아직도 내 컴퓨터와 게시판에는 ‘제목 미정’으로 되어 있다.() 솔직히, 내 문서 안에 제목 미정 폴더만 대체 몇 개인지 모르겠음. 제목 미정 1, 2, 3, 4, 등등.(후!)

 제목뿐만이 아니라, 이름이나 지명 만드는 것도 꽤 어렵다. 아니, 귀찮다;; 어떻게 대충 만들어둬도 까먹어서 쓸 때마다 설정노트 뒤지게 하고. 난 그냥, 편하게 아무렇게 입으로 내뱉어서 나오는 대로 이름을 만들고, 그 이름에 아무런 근거도 없는(큭) 뜻을 부여해놓고, 이제 됐다, 하고 개운해한다. ……바보 같아. 푸하하~ ㅠㅠ

 어쨌든, 요는 제목이지만, 진짜 주제는 건필신 강림이다.(←)
 나에게 집중력과 창작의욕, 건필의 능력을 하사하시고, 컴퓨터의 열기를 조금만 사하소서.()





 덧、……그런데 몇몇 사람들 말고 얘기를 하지 않은 채 게시판에 연재하고 있긴 하다만, 대체 누가 어찌 알고 읽는 걸까?(긁적) 그리고 지금도 별 볼일 없는 게시판에 가입하시는 분들;; 목적을 제대로 밝혀주세요.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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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19:05 2009/08/09 19:05
by BLUISHMOONLIGHT

 이제와서 한글에 슬금슬금 정리하고 있는 중;;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노트→제법 정리해서 한글→다시 정리해서 창작가족 홈→제대로 또 정리해서 다시 한글(…) 가만 생각하니, 나 참 번거롭게 놀고 앉았다;; 이거 왜 이래? 솔직히 말해! 너 글 쓰기 싫은 거야?!(혼자서도 잘 놀아요)

 크흠! 어쨌든, 진도가 매우 느리지만 차근차근 진행중~♬

 ▼ 이건 덤으로 엠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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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 20:10 2007/03/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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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미친 게 확실하다고 욕을 해도 소용없는 일일 테지만, 욕을 퍼부어도 할 말이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실은, 얼마 전에 본가에 가있는 동안 문뜩, 그야말로 불현듯 떠오른 설정이 있다. 급하게 근처에 있던 종이에 대충 휘갈기고 보니, ‘헉! 이거 시리즈물이 되겠구나.’ 하는 눈앞이 깜깜해진 일이 있었다나 뭐라나.(그냥 죽어라, 너)

 언제나 포토샵으로 대충 그렸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직접 손으로 그려봤다. 이 쪽이 더 내 뜻대로 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손으로 그리고 스캔한 후, 포토샵 작업을 하기로 결정을 봤다. :D

 이번 것은 그야말로 ‘시리즈물’이라 정말 긴 대장정이 될 것 같다. 레타르시안(이것도 어떻게 보면 시리즈물;)도 아직 어물쩡거리고 있는데, 또 큰일을 벌이려고 하다니, 나도 참 언제 철 들려나.(…) 그런 거 무거운데 그냥 평생 들지 말까?(← 우리형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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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21:45 2007/01/0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