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日常/CHAT!'에 해당되는 글 40

  1. 2009/09/06 푸른달빛 ∥잡담∥ 술자리에서 안주만 축내지만 (6)
  2. 2009/08/03 푸른달빛 ∥잡담∥ 몸이 축났다. 아니, 축난 거 같다? (2)
  3. 2009/01/21 푸른달빛 ∥잡담∥ 정말로 오랜만에 (14)
  4. 2009/01/19 푸른달빛 ∥잡담∥ 후우! (2)
  5. 2008/12/30 푸른달빛 ∥잡담∥ 꽃이 다 자란듯싶다 (위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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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나는, 술을 그다지 즐기지도 많이 마시지도 못한다. 그래서 아직도 내 주량이 확실히 어떤지 잘 모르겠다. 술자리에서 항상 한두 잔, 많아야 서너 잔만 마시고 그 이후로 손을 잘 대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대화가 활발하게 오가는 술자리를 참 좋아한다. 덕분에 난 안주 쪽을 축내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날 탓하거나 구박하지 않는 사람들이 소중하다. 억지로 술을 권하지 않는 점이 좋고, 술을 마시다 보면 거의 자연스럽게 딸려오는 담배연기 또한 나를 위해 자제해주는 지인들이 참 고맙다.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해도, 그 자리가 편하고 좋으면 얼마든지 분위기에 취할 수 있다. 뭐, 주위를 가득 메우는 술 냄새도 한몫하겠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앞으로도,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닌 분위기에 취할 수 있는 술자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아직도 술을 못 마시면 제대로 친해지기 어려운 풍토 같은 게 남아있으니.

 어제 몇몇 지인들과 어쩌다 보니 술자리를 갖게 되었는데, 참 유쾌했다. 뭐, 워낙 센스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그저 즐겁고 편하기만 했다. 술자리라도 술을 마시는 게 목적이 아닌, ‘소통’이 목적이었기 때문일까?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그동안 혼자서 끙끙대며 고민했던 이야기까지, 서로 들어주고 말하고, 위해주고 충고해주고. 실로 즐겁고 유익한 자리였다. 시간이 가는 줄 몰랐을 정도로. :D

 물론, 그 자리에서 나도 참 많은 힘을 얻었다. 비록, 나이가 들수록 어리광이 심해지는 나지만, 이런 꼴불견도 감싸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행복하다고, 새삼 생각하게 됐다. 내 목적을 빠르게 눈치채고 그것을 돕기 위해 등을 떠밀어주는 사람들을 보니, 어찌나 고맙고 쑥스럽던지. 으흐흐~ 덕분에 더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조금 막막했거든. :D ──이런 소중한 인연은, 정말 평생토록 간직하고 싶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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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6 15:03 2009/09/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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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첨부한 건, 어제 친구네 집에 고기를 사 들고 걸어가던 도중 발견한 어느 집 대문 앞 경고문. 너무 절절하다 못해 험악하기가 이를 데 없는 그 강렬한 문장 앞에서 나는 발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확실히, 아직도 개똥을 길바닥에 싸지른 채 치우지도 않고 다니는 개념 없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 킁!

 1 확실히 몸이 축난 건지, 빨리 피로해지고 쉽게 지치는 것 같다. 올여름은 이전과 비교해서 그렇게 덥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얕볼 수는 없는 모양이었나. 확실히 사전적인 의미로 축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 말이 가장 맞을 듯하다. (후! 이참에 살이나 좀 쪽쪽 빠져주지;;)

 2 최근, 주위에서 다이어트 및 몸만들기에 돌입하는 지인들이 많아졌다. 원래 그거는 여름이 오기 전에 더 활발해지는 거 아니었나?;; 쿨럭! 어쨌든, 그들의 열기에 나도 영향을 받아 몸만들기는 이제 와서 좀 무리고, 그동안 꾸준히 불려왔던 살을 좀 빼기 위해 헬스클럽에 다니려고 생각한 찰나. ……여름방학 및 여러 요소가 겹쳐 엄청 바쁘게 돌아갈 것만 같은 헬스클럽의 풍경이 눈앞에 선한 것이다. ──하여, 9월부터 다니기로 했음. 쿨럭;

 3 종종 들리는 소설 카페가 있는데, 신경질 나서 콱 탈퇴해버렸다. 약 1년 정도 활동했는데, 그간 꾸준히 운영자에게 건의도 해보고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해보기도 했는데 들은 척도 안 하더라. 세상에, 나는 소설 같은 장문의 글을 읽어야 하는 곳에서 배경을 새까맣게 해놓는 불친절한 장소는 그곳이 태어나 처음이다. 거기 운영자는 스스로 그런 걸 느끼지도 못하나? 난 거기서 짧은 글만 읽고 바로 나와도 눈앞이 하얗게 점멸되듯 하다 다시 돌아오는데, 그 충격을 느끼지 못하는 건가?; 내가 이상한 거야? 아니, 상식적으로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글씨는 눈에 상당히 무리를 주는 조합 아닌가? 오히려 내가 이상한 놈이 된 것 같은 기분에 그냥 탈퇴했다. 쯧.

 4 최근에 반짝, 하고 떠오른 게 있어서 그것을 기반으로 살을 덧붙여서 다시 글을 써보고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어서 그런지 많이 헤매고 있다. 써놓고 보니 너무 난잡해서 눈물이 눈앞을 가려. 으어엉!! 한약 덕을 조금이나마 본 것인지 몸 상태도 나름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고, 더불어 집중력도 상당히 호전된 것 같다고 해야 할까. 난 자꾸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건망증도 꽤 심해져서 그냥 뇌의 노화가 참 빨리도 진행되는구나, 하고 넘겼는데 몸 상태가 삥뽕해서 그렇다는 말에 어이상실.() 몸이 다시 좋아지면 집중력이나 건망증 상태도 다시 좋아질 거라는 말에 꽤 큰 희망을 걸고 있다. :D

 5 사실, 이번에 컴백()하면서 누리사랑방에 조그마한 변화를 줬는데, 말한다는 걸 깜빡했다. 나중에 사이드 메뉴도 좀 손보고 제대로 업데이트 보고로 올릴까 했지만, 그래도 미리 말해두는 게 나을 듯해서. :D 다름이 아니고, BBCode를 적용했습니다. 해당 플러그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사용법[이쪽]에서 봐주시고(설명하기 귀찮습니다아아아;;;;), 댓글 달 때 유용하게 이용해주시길. 일단 귀찮아서(콜록) 버튼바까지 설치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적당히 시간을 내서 그것까지 친절하게 설치를 해볼 예정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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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3 23:22 2009/08/0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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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후우!

일상日常/CHAT! | 2009/01/19 21:32 | 푸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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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따라 컨디션이 영~

요즘 주변에서 좋지 못한 소식이 자꾸 터지다 보니, 나도 좀 처지는 듯.
이러면 안 되는데. 킁! 기운내라고 하면서 정작 내 기운이 빠져나가서 어쩌자는 겐지;;;

힘내자, 아자!!! 아자자자자자!!!



그건 그렇고, 글을 꼭 ‘발행’하지 않아도 블로그 메타사이트(?)에는 등록이 되네??
그럼 대체 ‘공개’와 ‘발행’의 차이는 무엇인가. -_-;;
설마 그 ‘발행’은 이올린에만 효과가 있는 건가?;;;


【이미지 출처:친구가 보내준 내게 보내준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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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9 21:32 2009/01/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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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러니까 지난달(11월) 14일쯤에 사이드바에 달았다가 너무 번잡스럽고 뭐 그래서 ABOUT ME로 자리를 옮겨놓았었다. 그리고 제대로 관심도 주지 못하고 (솔직히 내가 거기에 뭐 볼 게 있다고 들어가겠어;;) 어영부영 방치를 해뒀다가, 며칠 전에 들어가 보니 어느새 이놈이 만개하고 있기에, 조금 황당하면서도 기뻤다. :D 혼자서도 잘 자라는구나, 너.()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주인도 손 놓았던 녀석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그런데 이거, 그냥 놔둬도 방문자 수로 자라거나 그런 건가?;; 쿨럭! ── 그건 그렇고, 다시 봐도 화분을 심하게 잘못 골랐다는 걸 절실히 깨닫게 된다.() 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백합을 선택하면서 저런 화분을 선택했을까? 쿨럭! 뭐, 화분만 놓고 본다면 괜찮은데 꽃과는 어울리지 않아. lll




 그런 의미에서 새 화분을 또 들여왔다. :D

 한 사람이 여러 개의 화분을 들여도 되는 것 같기에, 나도 덜렁 가져왔지. 후후훗! 이번에는 개나리다. 뭐, 위자드팩토리에서는 ‘서울축제꽃’이라 하는 모양이지만. 개나리에 그런 의미가 진짜로 있는 건가?(긁적) 참고로, 이전에 키우던 백합은 ‘창작예술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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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여온 화분 옆에 또 다른 내 화분이 떠있기에, 이런 우연이! 하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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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6:32 2008/12/30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