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도락道樂'에 해당되는 글 160

  1. 2006/12/05 푸른달빛 ∥감상∥ 카르발키아 대전기 1부 (14)
  2. 2006/12/02 푸른달빛 ∥잡담∥ 12월 2일, 오늘의 신간~ (12)
  3. 2006/11/30 푸른달빛 ∥감상∥ 반로환동(返老還童) 3권 까지 (8)
  4. 2006/11/29 푸른달빛 ∥음악∥ Eternal Love/mink (12)
  5. 2006/11/27 푸른달빛 ∥감상∥ 레바단의 군주 (10)
 
 
 
 
카르발키아 대전기/송연수
제  목:카르발키아 대전기
작  가:송연수 글 (COVER/DESIGN BOOM)
권  수:12권 (1부 12권 완결)
장  르:판타지, SF판타지
국내출판:㈜자음과모음
개인평점:
한줄감상:다 좋은데, 부록으로 내용을 보조한 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전에 읽었던 『레바단의 군주』가 의외로 상당히 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송연수 작가의 또 다른 소설들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단. 일단, 아마도 데뷔작이라 추정되는 『카르발키아 대전기』를 읽었는데 이 책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장르가 좀 미묘하지만 (일단 표지에는 ‘판타지 소설’이라고 되어있다) SF스러운것치고 참 즐겁게 읽었다.

 SF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책으로 읽는 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내게 있어 드문 경우다. 뭐, 솔직히 말해서 우주에서 전함타고 싸우고 메카닉이 나오고 해도 어째 SF라는 느낌은 그리 크게 들진 않았다;; 그래서 그랬을까? 아니면 어려운 말(?)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을까. 무난하게 읽어 넘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 2부도 있다는데, 1부 주인공이 꽤 강렬했기에 구입하는 걸 망설이고 있다. (1부는 도박이라 생각하고 확 구입해버렸지;)

 주인공 아사 한은 대단한 녀석이다. 결국, 성왕이니 어쩌니 해도 그는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산 것 뿐이다. 뭐, 터무니없이 착한 인간이기는 하지만 그것도 그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도중에 난데없이 삽질하는 부분은 좀 그랬다.(콜록) 이 자식, 잘 나가다가 왜 이래? 하고 살짝 눈살을 찌푸렸을 뿐이었지만. :3 뭐, 그런 애정결핍증적(?)인 삽질도 나름대로 귀엽긴 했다.

 무엇보다 내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피닉스의 존재―즉, 주인공의 ‘아들’이라는 존재―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역시 내 왕년(?)의 꿈이 ‘18세에 애아빠’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건 내게 있어 더 이상 하나의 설정이 아닌 로망인 것이다!(두둥←;;) 아니, 그런 의미에서 2부도 상당히 보고싶기는 하다;;

 ……근데, 2부는 아사 한의 클론이 등장하니 어쩌니 해서 별로 안 땡긴다. 게다가 빅터가 죽네 어쩌네 불쌍하네 마네 해가지고 더 불안해지고.(…) 아무리 내가 미리니름을 좋아해도, 이게 바로 그 부작용이 아닐까; (읽기도 전에 지레 겁먹지 말란 말이다!;) ── 그래도 1부의 주인공인 아사가 떠난 사후의 일도 매우 궁금하긴 한데, 이를 구입해서 볼까 대여를 해서 볼까 고민중이다.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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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1:00 2006/12/05 11:00
 ■ 스위치 switch 10권/네이키드 에이프

 이번 표지는 형사 아저씨로군. 음후후!(←) 일단 지난 9권이 무슨 내용이었고 어떻게 끝났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관계로(요즘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내 기억력이

자꾸 나빠지는 거 같어. 이러다 큰일나는 거 아냐? -_-;), 이전 권을 먼저 봐야겠다. 것도 안 된다면 차라리 이참에 아예 1권부터 싹 다 다시 읽는 수도 있고.(…) → 가끔 기억력의 부재로 이러한 경우가 꽤 파다하다;; 어쨌든 12월 초부터 이러는 거 보면 왠지 12월도 슬슬 무서워지는데? -_- 제발 신간 적게 나와주세요!;(← 미묘한 외침;)

 ■ V.B.로즈 (벨벳 블루 로즈) 7권/히다카 반리

 이것도 어느새 벌써 7권이구나! 이제 좀 완전히 커플스럽게 나가주려는 건가, 하고 살짝 기대하고 있지만 과연 어떨런지는…. 그보다 전작인 「세상에서 제일 미워」번외편―이미 출간된 네 권의 것이 아닌 새 번외편―이 출간됐다나 예정이라나 하던데, 사실이라면 솔직히 기대된다. (여담이지만, 「W줄리엣」 번외편도 출간된다는 소식을 들은 기억이 갑자기 난다!)

 ■ 팔견전 동방팔견이문 1권/아베 미유키

 어라. ……이거 왜 이제서야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거야?(…) 어쨌든, ㈜서울문화사도 참 대단하다면 대단하다. 장르가 어떻게 되는지는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관계로 잘 모르겠다. 얼핏 예전에 동수사 홈페이지에서 일부분을 주워봤을 때, 마물이나 귀신같은 것들이 나오는 것도 갖고 신부복 입은 청년도 언뜻 보인 것 같고 하다. 그렇다고 퇴마물 같지도 않단 말이지? 대체 정체가 무어냐!

 ■ 핸드 위치 hand which/스즈키 츠타

 이야~, 이것이 드디어 번역본으로 나오게 되는군. 이게 아마도 스즈키 츠타의 데뷔작이었던가? 아니, 다른 거였나?;; 음…, 어떨런지 살짝 기대도 되고. 하여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의 작가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핸드 위치보단, 개인적으로 「この世 異聞」가 조금 더 낫지 않겠나 싶기도 한다. 그러니까, 「この世 異聞」 번역본은 언제 나오려나?(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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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2 21:37 2006/12/02 21:37
반로환동/나민채
제  목:반로환동 (返老還童)
작  가:나민채 글
권  수:3권 까지
전  체:5권 완결
국내출판:해우출판사㈜
개인평점:
한줄감상:반로환동에, 천수신체(天受身體)에…;; 근데 왜 이 지경이야? -_-;

 문득, 엄청난 강자가 시원하게 깽판쳐주는 소설이 읽고 싶어서 구입했던 소설이었다. 구입하기 전에 알아본 정보에 의하면, 제목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주인공은 일단 반로환동(返老還童)한 경지의 초절정고수(이 말 가지고 되려나? -_-;)다. 그의 나이가 여든을 바라보건만, 생긴 것은 약 열 살 짜리의 어린 소년이었다. 아니, 경국지색(傾國之色)의 소녀와 같았다;;

 무슨 말인고 하니, 분명 주인공의 성별은 사내라고 하나, 보는 사람들마다 족족 여자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절세(絶世)의 미(美)를 지녔다는 것이다. 반로환동해서 절로 성형수술(…)이 될 지경이라면 나도 무공이란 거에 한 번 손을 대보고 심정이다.(애초에 그것이 실존하는지, 가능한지를 떠나서;;) 어쨌든, 그 소년이 도중에 사천당가를 단신으로 확 멸문시켜버리면서 천수신체의 경지에 들어서게 된다. 하늘이 새로운 육신을 내려준다는 경지라할 수 있겠다.

 사람들은 그를 천상의 사람이라고 떠받들지만, 정작 주인공은 아주 짜증나는 녀석이다.(…) 너무 착하고 너무 인(仁)이니 의(義)니 하면서, 무도(武道)니 의도(醫道)니 하고 우유부단하기가 이를 데가 없다. 반로환동의 경지에 이르른 주제에 성격은 생긴대로 어린애처럼 순진하기가 이를 데 없으니, 읽는 내가 다 답답해 죽겠다. 주인공이 스스로 늙은이랍시고, 터트리는 웃음이란 것이 ‘허허허, 허허허’ 인데, 내가 그놈의 ‘허허허’만 봐도 이젠 절로 가슴이 턱턱 막힐 지경이다;;

 또한 그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글에 쉽게 몰입할 수가 없다. 조금 읽다가 책 덥고, 잠시 후에 또 읽다가 쓱 덥고.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내 이레 동안 이 책만 붙잡고 있다가 이제서야 겨우 세 권 째를 막 읽은 참이다. 헐! 4권은 도무지 손을 델 엄두도 내질 못하고 있다. ……아니, 아예 건들이고 싶지도 않다는 게 옳을지도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구입하면서 불안해했던 『서기명지담』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른다. 그건 그 나름대로 재미라도 있었으니!;

 그래도, 재미는 없다 하지만 건질 것은 꽤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주인공이 입으로 주절주절 늘어놓는 말은, 속이 터져서 그렇지 말이야 바른말이 아니던가. 게다가 언젠간 의도를 걷는 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쓰고 싶었던 나로서는 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도 꽤 있었다. 그리고 조금 웃기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중국에서 이르던 미인의 열 가지 조건을 새삼 알게 된 것 같다.

 옥지소완(玉指素腕)이라느니, 세요설부(細腰雪膚)라느니…. 오발선빈(烏髮蟬嬪)은 주인공이 은발로 변했으니, 처음에 잠깐 그리 묘사된 것도 같다. 그 외에 아미청대(蛾眉靑黛)에 명모유반(明眸流盼), 주순호치(朱脣皓齒) 까지…;; 대단하지 않은가! 반로환동 좀 했기로서니 사내로서 미인의 조건을 고루 갖추었으니 말이다.(비꼬는 게 아니다. 정말로 순순히 감탄하고 있다!) ── 아무래도 이 천상의 선녀같은 미모를 주인공에게 준 까닭은, 그의 신비로운(?) 행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료 중 하나일 거라 생각한다.

 여하튼, 싼 가격의 중고서적이라 할지라도 조금 돈이 아까웠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소설이다.

【책표지 출처:만화규장각(www.kcomi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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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09:18 2006/11/30 09:18
by BLUISHMOONLIGHT in RETARSIAN
제목:Eternal Love
앨범:4 Love [※角川映画配給映画「小さき勇者たち~ガメラ~」主題歌]
작사:Emi.K.Lynn
작곡:Vincent Degiorgio, Rasmus Seebach, Nicolai Seebach, 外
편곡:TATOO
노래:mink

 음! mink라면 알만한 사람은 이제 다 안다. 이전에 ‘mkLee’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끈 (당시의) 아마추어 가수였다. 지금은 좀 떨어진 외국의 땅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양이다. 바로 조금 전에도 말했다시피, 그녀는 mkLee 시절에도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나도 그 시절 그녀가 부른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에 홀랑 넘어가 그녀에게 반한 사람 중 하나였다.

 이 「Eternal Love」는 올해 4월에 발매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Glory of Life」, 「おまじない」에 이어 세 번째의 순위에 꼽는 곡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노래가 얼마 전까지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일본의 한 영화의 주제곡이라고 한다;; 내가 워낙 영화를 잘 보지 않는 체질이라서 그런 쪽에 관심을 갖지 않다 보니 모르는 수밖에 없었을지도. ── 어쨌든, ‘어랏?!’ 하고 급하게 조사해본 바로는, 한 소년과 괴수(…실은 거북이인데, 그 거북이가 나중에 엄청난 크기로 자라는 것 같다;)의 소중한 우정이야기인 것 같다. ……아무래도.(어이)

 노래 자체를 즐겨 듣다 보니, 이 노래를 주제곡으로 삼은 영화가 대체 어떤 영화인지 무척 궁금해진다. 우리나라에 이런 괴수 우정물(어이;)이 개봉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아무리 내가 영화사에 관심이 없다해도 그렇지, 정말 들어본 적이 없단 말이다.(두둥!) ── 누구, 이 『小さき勇者たち~ガメラ~』란 영화를 본 사람?;

 ■ 쓸데없는 소리를 덧붙이자면, 아무래도 그렇게 고생해서 제로보드 연동 시켜놨는데 아무것도 올리지 않으면 이래저래 민망한 꼴이 될 것 같아서(음?;), 일단 짧은 단편 하나 올려봤다. 전에 연재하던 『괴담(怪談)』에 관한 것이다. ……근데, 우리 솔직히 가슴을 열고 털어놔보자. 괴담을 찾는 이유! 그것은 본편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냐, 카제아 씨의 패러디가 재미있었기 때문이냐!!(버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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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11:38 2006/11/29 11:38
레바단의 군주/송연수
제  목:레바단의 군주
작  가:송연수 글 (표지 일러스트:윤일환)
권  수:8권 완결까지
전  체:전체 8권 완결
국내출판:㈜자음과모음
개인평점:
한줄감상:아무리 그래도 너무 애늙은이야!!

 아무래도, 주인공도 주인공 나름이었다만 가장 애착이 갔다고 해야하나? 가장 귀여웠던 등장인물은 말을 해서 무엇하리. 제퍼슨 보다 귀여운 녀석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응?!(…) 이안의 옷자락을 붙잡고 ‘히이잉~’ 하고 울던 제퍼슨! 그 귀여운 장면을 내 어찌 잊으리오.(브라보 마이 라이프;) 아아, 영원할 지어다 그 이름도 찬란한 전장의 음유기사! 광휘의 기사여!

 ……근데, 제퍼슨은 유클리스 가문 역대 조상 중 최악의 조상이 된 건가 안 된건가?;(이봐)

 그 외에 대륙을 평정한 대제 이안을 헛똑똑이로 키운 렉스턴 상단의 마녀 분들도 참 상당하시다;; 또한 넌 죽어서도 내 거야, 하는 태도가 분명한 일리아나 공녀님도 최고였다. 실제로 그런 무섭도록 일편단심(미저리 수준의;)인 여인이 이 세상 어딘가이 정말로 있을까 싶다만;; 거기다 마지막에, 미르반의 항복하지 않은 몇몇 녀석들을 싹쓸어버린 후, 이안에게 ‘선물이야’ 하면서 칭찬받고 싶다는 얼굴을 했던 베이린 형님도 정말 귀여웠다;;(←)

 그래도 이 소설의 단점이라면 역시, 주인공이 너무 어린데 너무 조숙하다는 점일까? 생각해 보면 그다지 단점이랄 것도 없겠지만, 읽다 보면 괴리감에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좀 많다. ‘죽음을 각오한 사람은 성숙하다’는 것을 토대로한 설정이라서 그랬던 것일까? ── 후반부에 가서는 좀 나아지는 것 같지만(아무래도 16살이 성인이라는 기준이라서 그런가?), 13살 무렵에는 정말 가관이었다;; 아니, 13살이 다 뭐야? 10살인가 11살 때부터 렉스턴의 마왕이니 어쩌니 했던 녀석이거늘.(쿨럭!)

 또 한 가지를 들춰본다면, 형제들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시기 적절할 때에 써먹어주시기는 했지만, 라다스!! 라다스는 대체 언제 사라진 거야?(…) 이안이 카자스 왕국에서 돌아오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라다스의 빈자리에 살짝 아쉬워한 것은 나 뿐이었던가 보다;; 아무래도 풍족한데다 먹을 것 많이 준다는 이유만으로 성기사가 된 사랑스러운 이유 때문일까?(←)

 스토리 진행도 마음에 들었고, 글빨도 상당하신데다가 등장인물들 중에 미운 녀석도 그다지 없어서 참 좋았다. 완결도 이 정도면 참 무난하다고 생각하지만, 역시 조금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다보다. 내가 그만큼 『레바단의 군주』에 정이 들었다는 소리일 게다. 그런 의미에서, 살짝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는데. ── 분명, 이안은 자신이 새로운 제국의 황제가 되면서 쥬르피스트 성국의 핏줄을 끊었고 하늘의 천족도 그것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안은 왜 그렇게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야 했을까? 그것도 보통 사람도 아닌, 무려 소드마스터의 몸이었다.

 이안이 본래 갖고 있던 ‘운명’이 그대로라서 그런 것일까? ── 이 점이 가장 아쉬웠다. 아니, 아쉬웠다고 하는 것은 조금 어울리지 않을까? 이안이 먼저 죽고, 그 유언이 가슴을 울리고 일리아나가 그의 뒤를 이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뒤따르듯이 죽었다는 설정 또한 내 마음에 쏙 들었으니 아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뭔가, 그 뒷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아주 살짝 찜찜한 느낌이다;

 사실, 평소에 관심도 갖지 않던 작가분인데 『레바단의 군주』로 인해서 뭔가 다른 책도 읽어 보고 싶어졌다. 완결이 아쉬워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전작인 『카르발키아 대전기』가 내 눈에 들어오네. 그래서 시간나면 이것도 한 번 읽어볼까 한다. (근데 우주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거 SF 쪽인가?;)

【책표지 출처:만화월드(www.mana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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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18:08 2006/11/27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