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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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1/01 푸른달빛 ∥감상∥ 드래고너트 더 레조넌스 5화 「교착 ―내리기 시작한 비―」 (10)
 
 
 
 
ドラゴノーツ -ザ・レゾナンス-
(DRAGONAUT -THE RESONANCE)
5話 「交錯 ―降り出した雨―」 (교착 ―내리기 시작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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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보아, 토아에 한해서인지 아니면 모든 드래곤이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토아가 ‘울고 있을 때’ 진은 토아의 ‘노랫소리’를 듣는다. 그것은 즉, 드래곤의 눈물이 노래로써 표현된다는 건데, 이런 설정이라면 어딘가 낭만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깝기가 짝이없는 설정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진은 토아의 노랫소리―울음소리―를 듣고 어디에 있는지 감지할 수 있는데, 토아는 진을 감지할 수 없는 걸까? 하지만 그렇다고 친다면, 처음에 진의 곁에 나타났던 토아는 어떻게 알고 진에게 다가왔던 건지 설명이 안 되는 거 아닌가. 아, 설마 토아는 진의 ‘외로움’ 같은 거에 반응한다던가?(긁적)

 주인공인 진은 여전히 헤로인의 위치지만 차츰차츰 활약이 늘어나고 있어, 정말이지 앞으로의 활동사항이 기대되는 바다. 의외로 기오를 조종하는데에 있어서도 자질을 보였고 말이다. …그나저나, 진은 무슨 특별한 체질인 걸까? 기오와 레조넌스를 하지도 않았음에도 자연스럽다. 아니면 레조넌스란 단순히 드래곤을 억압하기 위한 일종의 주박이고, 단순히 드래곤과 인간이 서로 마음만 맞는다면 진과 기오처럼 레조넌스 없이도 서로 몸을 맡길 수 있는 게 아닐까?(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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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5화에서도 진과 기오의 관계가 한걸음 좁혀진 듯. 기오가 ‘진’이라고 이름을 불러줬는데, 그것에 살짝 기뻐한 건 나 뿐인가?(쿨럭)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요비스테(呼び捨て)가 매우 친근함을 뜻하기도 하니까. 음~ ……근데, 생각해 보니 여기 등장인물들은 성으로 부르는 경우가 꽤 드물구나;; 일단 린드브룸 유니트 맴버들도 전원 이름으로 친근하게 불러대니 말이다. :D

 뭐, 이렇게 혼자서 쓸데없는 억측과 추측만 난무하지만서도, 어쨌든 진행이 꽤 재미있다. 게다가 이번 5화는 작화도 그다지 무너지지 않아서 더 좋았던 것 같다. :D …그나저나, 작화와는 조금 상관이 있달까 없달까. 여자 캐릭터들 일부의 가슴이 지나치게 커서 난 보기가 좀 그렇던데 다른 사람들은 어떨런지 모르겠네;; 과유불급이니라, 과유불급.(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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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1화에서 많이 어색하게 들렸던 히라노 아야 양의 연기가, 들으면 들을수록, 아니 애니메이션이 진행될수록 눈에 띄게 좋아진다. 아니, 좋아진다기 보다는 어울려지고 있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본래의 목소리를 생각해 보면, 이렇듯 폭넓은 목소리 연기를 구사하는 것이 꽤 신기하다. 본인은 성우의 관련된 일에 회의를 느낀다느니 어쩐다느니 말이 많지만, 내 생각엔 히라노 아야는 아이돌보다는 성우가 더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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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18:36 2007/11/01 18:36